최은미 작가의 ‘라라네’에서 보는 비인간화의 부끄러움

2024년 08월 14일

최은미(1978 ~ ) 작가는 강원도 인제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울고 간다’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소설집으로 ‘너무 아름다운 꿈’, ‘목련정전 ’, ‘눈으로 만든 사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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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 “내가 펼쳐놓은 세계에 끝까지 책임 갖고 쓰겠다”

2021년 12월 16일

제54회 한국일보문학상 시상식 “소설은 그 어떤 장르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바깥을 향해, 독자를 향해 팔을 벌리고 공간을 만들어주는 장르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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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미 소설가 ‘한국일보문학상’

2021년 11월 25일

소설집 ‘눈으로 만든 사람’ 최은미(43) 작가의 소설집 <눈으로 만든 사람>(문학동네 펴냄)이 25일 ‘제54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눈으로 만든 사람’은 여성-가족-사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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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은 시인·최은미 소설가 등 ‘대산문학상’

2018년 11월 05일

강성은 시인·최은미 소설가 등 '대산문학상'
제26회 대산문학상 시 부문에 강성은 시인(45)의 (문학과지성사)가 선정됐다. 소설 부문은 최은미 작가(42)의 <아홉번째 파도>(문학동네), 평론 부문은 우찬제 서강대 교수(56)의 <애도의 심연>(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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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 파도> 최은미 작가, “내가 가장 공포를 느끼는 것들을 소설에 끌어와 쓴다”

2018년 02월 26일

“귀지를 남김없이 파낸 엄마가 누나의 귓속에 입술을 집어 넣고 속삭입니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아이들은, 벌을 받게 된단다. 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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