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 꿈』

책소개

너무 아름다운 꿈:최은미 소설, 문학동네, 최은미

2008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울고 간다’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한 최은미 소설집. 최은미의 소설들은, 섣부른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또한 사방이 꽉 막힌 이곳의 삶, 그것을 있는 그대로 그저 받아들이라고 체념을 말하지 않는다. 이 삶이 비극이라고 말하는 최은미의 소설이 절망적이거나 허망하지 않은 것은, 그것이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는 비극이 아니라, 그것을 살아내는 비극이기 때문이다. 표제작 ‘너무 아름다운 꿈’을 포함해 모두 여덟 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비밀동화 ‥‥‥‥‥‥‥‥‥‥‥‥『현대문학』 2010년 3월호
전임자의 즐겨찾기 ‥‥‥‥‥‥‥『문학동네』 2009년 겨울호
너무 아름다운 꿈 ‥‥‥‥‥‥‥‥『현대문학』 2011년 8월호
수요일의 아이 ‥‥‥‥‥‥‥‥‥『캣캣캣』, 현대문학, 2010
눈을 감고 기다리렴 ‥‥‥‥‥‥‥『문학들』 2010년 가을호
전곡숲 ‥‥‥‥‥‥‥‥‥‥‥‥‥『한국문학』 2011년 봄호
간밤 강가‥‥‥‥‥‥‥‥‥‥‥‥『현대문학』 2008년 12월호(발표 당시 제목은 ‘하울링’)
울고 간다‥‥‥‥‥‥‥‥‥‥‥‥『현대문학』 2008년 6월호

해설 | 권희철(문학평론가)
살아가기 위해서 우리는 비극을 읽는 것입니다

작가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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